1997년 난 그 해 17살이 되는 해였다. 우리집은 아버지가 않계셨지만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 남겨준 유산으로 비교 적 유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 동생은 나보다 두 살이 적은 15살이었고 젊어서 일찍 결혼을 하신 엄마는 올해로 사십대 후반을 갓 넘기셨는데 실제로는 30대 초반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서 사람들이 진짜 친엄마냐는 물음을 자주 하곤하다. 아버지가 없는 것을 뺴고는 우리 집은 그런데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 고 나는 고등학교에 진학해 활기에 차 있던 그 해 초 여름.. 우리집에는 예기치 못했던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한 것이다. 문제는 동생이 사고를 당하기 시작한 그날부터 일어나기 시작했다. 동생은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였고 그래서 그런지 또래의 아이들보다 체격이 훨씬 좋았고 얼굴도 잘생긴 편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을 내 동생하고 애인했으면 좋겠다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얘기 를 자주 했었고 난 내 동생이 혹시 나쁜 내 친구들의 꼬임에 빠지지 않을까 늘 걱정을 하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다. 학원에서 돌아와 집에 들어서려고 하는데 동생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나는 순간 거실 신발장을 열어보았다. 거기에는 처음보는 신발 한 켤레가 있었고 그것은 여자 신발이었다. 난 순간적으로 동생이 여자와 자고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떨리는 가슴을 안고 동생방으로 발걸음을 죽이며 걸어갔다. 동생 방 문앞으로 가까이 가자 신음 소리는 또렷이 들려왔다. "아... 그래 그,그렇게 하면되는 거야..아 아 너 처음 맞아? 아...좋았어" "누,누나 좋아 좋아? 나도 너,너무 좋아 ..아 " 나는 그 목소리에 놀라서 소리를 지를뻔했다. 그 목소리는 다름아닌 반 친구인 미선이의 목소리였다. 평소에도 남자관계가 복잡하기로 반에서도 소문이 많았던 미선이였고 자주 동생에 관해서 묻고는 했었는데 어찌 알았는지 집 안에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는 동생을 유혹한게 분명했다. "아 ..아앙 조 좋아..아.." 나는 가슴이 뛰면서 내 동생이 저런 걸레같은 계집애한테 순결을 잃는다는 사실에 너무나 화가 났고 나는 앞뒤 가릴것 없이 방안으로 뛰어들었다. "야이 나쁜 기집애야!" 두 사람은 갑작스런 나의 출현에 기겁을 했고 특히 동생이 더욱 놀란듯했다 동생은 막 미선이의 엉덩이 부분에 이르러 미선이의 작은 팬티를 이빨로 끌 어내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 행동은 아마도 미선이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게 분명했다. 동생은 몸집은 보통 남자의 몸집보다도 컷지만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 쑥 맥이었으니까.. 자신의 그런 비밀스러운 행동을 친누나인 나에게 들켰다는 사실이 몹시도 부끄러운듯 얼굴이 심하게 달아올랐다. "여, 연희야 " "누 누나 ..사 실은 그게 아니구 그,그냥" "뭐가 그게 아니야? 너 미선이 순진한 내 동생한테 이럴 수 있어? 이 나쁜기집애!!" "연희야 내 내말좀 들어봐 사실은 .." "듣기는 뭘들어!!" 나는 비명처럼 소리를지르고 터질것 같은 가슴을 진정시키고 이 여우같은 기집애한테 복수를 하고 싶었다. 그때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은 것이 지금 돌이켜보면 얼마나 후회스럽고 바보같은 짓이었는지 나는 한참이 지난 지금에서야 꺠달을 수 있었다. 나는 순간 옆에 있는 스텐드를 집어들어서 미선이의 머리를 내려치려고 하 였다. 그런데 미선이는 나의 동작을 보고 재빠르게 피했고 그 스텐드는 어뚱하게 도 동생의 머리로 날아들었다. 그것이 불행의 씨앗이었다. "악~~" 동생의 외마디 비명이 들려 나오고 놀란 미선이는 옷을 주섬 주섬 챙겨서 방을 빠져나갔고 동생은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기절했다. 놀란 나는 멍하니 서 있었고 잠시 후 그제서야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성진아 ~~~" 침대에 피를 흘리면 쓰러져 있는 동생에게로 달려갔다. "성진아 정신차려봐 성진아~~ 누,누나가 잘못했어 너한테 그렬려고 했던게 아니었어 성진아 성,성진아 눈좀 떠봐 성진아~~" 나의 절규에 가까운 소리에도 성진이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나는 어떻게 해 야 좋을지 몰랐다.순간 나는 119에 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119에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응급싸이렌 소리가 들리고 구급차가 왔고 성진이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병원에 도착하고 성진이가 응급실로 들어가면서 나는 그때서야 앞으로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가 막막해졌다. 성진이가 내 친구 미선이와 섹스를 하다다 나한테 들켯고 그래서 화가난 내 가 던진 스텐드에 성진이가 머리를 맞고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는 걸 도저히 엄마에게 말 할 자신이 없었다. 엄마는 평소에도 아버지의 빈 자리를 성진이가 든든히 지켜준다고 늘 대견 스러워 하셨고 모든 어머니들이 그러하듯 아들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기 떄 문에 연희는 차마 그 말을 엄마에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연희는 거짓말을 하기로 했다. 집에 강도가 들었던 것처럼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도 집에 들어오니 성진이가 피를 흘리면 침대에 쓰러져 있었고 119에 연락을 한 것이 다였노 라고... 미선이의 입을 막는 일은 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 일은 미선이도 책임이 있었고 나는 여차하면 미선이를 공범으 로 끌어들일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여,연희야 무, 무슨 일이니 이게 무슨일이야~~~" 놀라서 달려온 엄마는 나를 붙들고 목놓아 울면서 제대로 몸도 가누지를 못 헀다. 나는 그런 엄마가 너무 안스러웠지만 차마 진실을 밝힐 수 는 없었다. "엄마 괜찮을거야 ...성진이는....." "아이구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일이니....아이고 성진아 우리 성진이...." 엄마는 목놓아 울다가 이윽고 정신을 잃었다. 나는 그 때 절대로 그 사실을 밝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엄마의 성진이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깰 수 는 없었고 또한 내 자신의 행동 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자신이 없었고 그 상황이 너무나 두려워씩 떄문 이었다. 다행이도 성진이는 한 달여의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말이 없어지고 멍해보이는 성진이가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성진이를 보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혹시나 성진이가 나의 행동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되기 도 했지만 성진이는 다행히도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었다. 그러나 성진이의 그 고요함은 푹풍같은 불행을 예고하는 것이었음은 엄마도 나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 뒤로 성진이의 행동은 눈에띄게 달라졌다. 말은 거의 한마디도 안했고 그리고 늘 멍한 눈으로 한 곳만을 응시하는 것 이었다. 나는 그런 성진이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사고의 휴유증이고 조금 지나면 나아지리라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계속 멍하게 한곳만 바라보던 성진이는 몸이 어느정도 괜찮아 진듯 해서 학교를 갔다. 나는 학교에서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학교 다녀왔습니다" 집안은 조용했다. "엄마 어딨어?" "으 응 여기 성진이 방에 있어" 성진이 방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응 여깄었구나 나 왔어 근데 엄마 얼굴이 왜그래? 무슨 일 있었어? "무 무슨 일은 아무것도 아니야....." "성진이는 벌써 자? 아직 몸이 다 완쾌되지 않았는가보네..." "으 응 그런가보구나... 어서 씻어.." 나는 방을 나왔다. 다음날부터 성진이는 학교엘 가지 않았다. 나중에서야 안일이지만 사고 후 처음으로 학교에 간 날 성진이는 반에서 사 고를 일으켰고 질겁을 한 선생님은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성진이가 아직 완쾌되지 않을것 같다면 다 나으면 그때 등교를 시키라고 했던 것이다. 엄마는 그것이 무슨 일인지는 말해주지 않았지만 심상치 않은 일임에는 분 명한 듯했다.그랬으니 학교를 등교하지 못하도록 하지 않았겠는가.... 그렇게 성진이는 하루 종일 집에서 멍하게 지내는줄로만 알았다. 나는 성진이가 그렇게 집에만 있는 것이 걱정됐으나 엄마는 절대로 성진이 가 밖엘 나가지 못하도록 했고 피치 못하게 나갈 일이 생기면 마치 어린 아 이를 품에 안듯이 성진이를 꼭 껴안고 다니고는 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을까....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복습을 하고 책상에 누워 잠시 잠이 들었는 데 어디선가 이상스러운 소리에 잠을 깨게 되었다. 그것은 처음 들어보는 소리였는데 도무지 무슨 소린지를 알 수 없었다. 옆집에서 들리는 소린지 아니면 우리집에서 나는 소린지도 확실치 않았다. 나는 거실로 나왔다. 그런데 그 소리를 성진이 방에서 나는 소리였다. 나는 순간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것은 남자의 소리를 분염히 아니었기 때문이다. 사고가 있었던 바로 그날. 동생의 방에서 흘러나오던 그 소리와 흡사했기 때문이다. 단지 차이가 있었다면 미선이가 흘리던 신음소리는 집에 아무도 없는 사실 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과감했고 이 소리를 누가 듣기라도 할까봐 나오는 신 음을 억지로 참고 있는것 같은 소리였다. 나는 그날일이 생각나서 가슴이 터질것같았다. '혹시 미선이가 다시..?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아무리 막되먹은 기집애라도 동생이 이렇게 됐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데 그럴리가 없어..그럼 누가..' 나는 마구 방망이질 하는 가슴을 애써 억누르면 살금 살금 동생 방 앞으로 갔다. "음.....으,음.......헉.........헉....아...아아아아......서,성진아,,," 나는 하마터면 기절할뻔했다. 성진이의 침대에서 성진이가 알몸으로 어떤 여자위에 올라가서 열심이 섹스 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여자가 누군지 알수 없었다. 문틈으로 보는 내게는 성진의 벌개진 얼굴과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 그리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면 그 여자의 몸을 쑤시고 있는 모습만이 적나라하게 보일 뿐 그 여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었다. "음..아아..아아...성진아 .... 나,나 말고는 이러면 안돼 알았지 아,,성." '악~~'나는 한바터면 소리를 지를뻔했다. 성진이 밑에 깔려 있는건 다름아닌 엄마였다. 이럴 수가.......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기분이었다. 미선이 때문에 성진이가 그렇게 됐는데 이제는 엄마가 성진이와 섹스를 하 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받아 들일 수 가 없었다. 어떻게 엄마가 자신이 낳은 아들하고 섹스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폰팅,폰섹,폰섹스,미시폰팅,성인폰팅,060,전화방,성인폰팅,성인폰섹,성인대화,060,여대생,미시,대화방,사랑,키스,애인,여친,연인,오빠,만남,섹파,신음,망사,소리,셀카,섹시,부비부비,댄스,추천,일반인,대딸,입싸,봉지,슴가,슴부,엉덩이,노출,변태,스타킹,페티쉬,팸돔,핸플,얼싸,황제,서비스,언니,나가요,팬티,몰카,성인채팅,인기폰팅,업소,sex,sexy,blow,화상폰팅,060,영상폰팅,영상폰섹,화상채팅,화상,영상,영통,av,오빠,만남,인기녀,자취방녀,자위녀